사실 4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1안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안 지지 문자를 먼저 보냈습니다. 그런데 대입발언대 댓글이 투표처럼 표가 나눠지고 이런 개념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1, 3, 4를 합친 결과는 수능 상대평가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수능 절대평가 말도 안됩니다! 중학교 과학교사입니다.

학종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한국교육실정에 전혀 맞지않습니다 정시 확대하고 면접이나 자소서로 보완하십시오 한번이라도 고등학교에 나가서 실사해보세요 학교서 추천한 학생이 아니라 본인들의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얘기도 들어보세요 이미 학교에서는 학종을 빌미로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입사정관분들은 그 일을 스펙으로 학원가에 취직해서 정보를 팝니다 내지는 현직에 있으면서 학원들과 내통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교육자로서 학생선발에 진정성과 거짓을 구분하고 학종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보다는 학종유지확대로 본인들 자리보전에만 관심이 있으신듯 합니다 예로부터 나라가 망하는 이유 중에는 인재등용의 실패가 반드시 있었습니다 제발 바로잡아주세요

4안이 좋은 대안으로 생각됩니다.. 학종을 줄여 정시를 늘리는데 찬성합니다..학종과 학생부 교과를 동일하게 하라면 학종은 줄고 수능.정시는 늘것입니다.

오늘 토론회 보고 왔습니다. 저는 4안이 가장 합리적인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1안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학부모님들의 뜻은 '정시 확대'에 있는 것이지 획일적 45%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대학에 같은 기준을 적용할 경우 수도권 집중의 부작용은 더욱 커질 것이므로, 1안과 3안의 장점을 고루 갖춘 4안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봅니다. 이현선생님, 1안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1안과 3안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답변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부산대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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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대학의 자율에 맡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제한점을 두어야하지 않을까요?